오래된 노포 맛집
2008년 4월 작은 골목에서
30분 이상의 시간을 기다리지 않는다면
결코 들어설 수 없었던 '자그마한 맛집'.
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2022년의 오늘도
'오래된 노포 맛집'이 되어 많은 사람들과
희노애락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.
짚신은 짝이 있다
하나 뿐인 짝 '고객'을 지키기 위해
초심을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
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.
'짚신 매운 갈비찜'과 '고객' 사이에는
그 어떤 외부적인 힘으로도 끊을 수 없는
따뜻한 정과 유대감이 있습니다.
여전히 매운 맛은 짚신
엔돌핀 넘치는 기분 좋은 매운 맛으로
잊지 못할 매운 갈비찜을 만드는 '짚신'.
땀나지만 속 시원하게 가슴 속 싶은 곳까지 화끈하게
'짚신'만의 특별한 매운 맛으로
앞으로의 1년 4계절도 늘 함께 합니다.
언제나 그래온 것 처럼.